
평소 가끔 러닝을 즐기는데, 러닝에 대해 알아보다 알게 된 #창원둘레길 #스탬프투어. 어떻게 진행하는 것인지 알아보았는데, 스탬프 북을 받아 둘레길에 설치되어 있는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준다고 한다. (인증서와 보조배터리라고 하는데, 맞는지 스탬프를 다 찍고 한번 확인해보려 한다.) 스탬프북은 산림휴양과(055-225-4454)에 전화하니 우편으로 보내주었다. 방문 수령도 가능하다. 창원 둘레길은 무학산 둘레길 / 천주산 누리길 / 숲속 나들이길 / 진해드림로드 로 총 113.4km로 이어진 둘레길이다. 하루에 끝낼 수 없는 거리기에 시간을 두고 스탬프를 찍어보도록 한다. 오늘 가볼 무학산 둘레길 1,2구간은 총 21km에 달하는 구간이다. 1구간(무학산 둘레길)은 마산 월영동에 위치한 밤밭고..

내가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복합적이다. 지난번 이야기하였던 저금리 시대, 존리아저씨 등의 영향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. 시작하고 나니 주식에 대한 이전의 생각들이 바뀌게 되었고, 현재 월급 외 괜찮은 파이프라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. 얼마 전 라디오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는데 저축에 관련된 내용이었다. 두 아버지가 있었는데 A 아버지는 버는 족족 월급의 몇 프로를 은행에 저축해두었고, B 아버지는 월급을 몇 프로를 괜찮은 기업이라 생각되는 곳에 주식을 사두었다고 한다. 10년 뒤 A 아버지는 여전히 일하며 자산을 모으고 있었고, B 아버지는 기업이 일하는 만큼 자산을 불려 자산가가 되었다고 한다. 대략 이런 내용의 이야기였다. 이게 말이되?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다. 우린 이미 ..

부는 여전히 대물림이 되는 사회이고 이 맥락은 앞으로도 크게 변화는 없을 것 같다.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에야... 직장인 월급만으로는 10년이 걸려도 제대로 된 집 한 채를 장만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. 쓰러져가는 싼 집 한 채 정도야 살 수 있을지 모르지만... (부동산을 모르기에 하는 소리일 수도 있다.) 0%의 저금리 시대에 예,적금이 은행만 배부르게 만든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야 깨달은 나이기에 더 늦지 않게 재테크, 돈 불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시도해보려 한다. 이미 진행 중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기에 하나씩 시도해보며 지식 저장과 공유를 함께 해보고자 함이다 .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. 내가 만들려고 하는 모든 파이프라인이 목표하는 일정량의 수익이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욕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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